简体中文
繁體中文
English
Pусский
日本語
ภาษาไทย
Tiếng Việt
Bahasa Indonesia
Español
हिन्दी
Filippiiniläinen
Français
Deutsch
Português
Türkçe
한국어
العربية
중동 긴장 고조 속 국제유가 강세로 출발
요약:유가는 오늘 장 초반 급등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근 종전 제안을 거부하면서 공급 차질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된 영향이다.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달러를 상회했고,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는 100달러선에 근접했다.미국 시장에서는 주가지수 선물이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. 지난주 월가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이후, 유가

유가는 오늘 장 초반 급등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최근 종전 제안을 거부하면서 공급 차질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된 영향이다.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달러를 상회했고,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는 100달러선에 근접했다.
미국 시장에서는 주가지수 선물이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. 지난주 월가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이후, 유가 급등이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모습이다. 주요 미국 증시는 지난주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며 투자자 신뢰가 개선된 가운데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바 있다.
투자자들은 이제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(CPI)와 생산자물가지수(PPI) 등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. 유가 상승과 중동 지역 갈등이 물가와 연방준비제도(Fed)의 통화정책 기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 위해서다. 이와 함께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결과 역시 글로벌 무역, 지정학적 환경, 향후 경제 성장 전망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.
중국에서는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. 이란 분쟁과 연계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지수(PPI)는 3년여 만에 가장 빠른 상승 속도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.
아시아·태평양 증시는 유가 상승과 미·이란 간 긴장 고조의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로 거래됐다.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, 코스피 지수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약 5%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
한편, 금 가격은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유가가 상승하며 하락했다.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더 오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금 가격을 압박했다.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,680달러 아래로 하락했으며, 달러 강세 역시 금 가격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했다.
면책 성명:
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.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, 완전성,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,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
